계룡버스1 수소전기버스 첫운행 어쩌다 목격 퇴근 후 복수동에서 일정이 있어 들르고 깜깜한 밤에 한적한 도로에서 버스를 탔다 613번을 기다리는데 버스가 무슨 귀신처럼 진입을 하더라고.. 앞에 올 때까지 소리가 안나고 겉에 조명이 좀 많더라고.. 일단 탔는데 내부가 엄청 밝다 버스카드를 태그하는데 like.. 호텔 체크인 느낌 앉을 때까지 출발을 안하시는 스윗한 기사님이셨고 앉았을 때 난 발견했지 현수막 이게 모야아ㅏ..? 몬뎅,,,, 딸기축제st 같아서 자세히 보기로함 오 웅장한 이 늑낌 요즘 버스 다 이런가 아니 나 호텔온 줄 알았네 바닥재 질감과 노랑앤그레이 시트가 예쁘네요.. 손잡이는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정말 조용해 정차했을 때 자칫하면 어 여기 종점인가 할 정도의 조용함이네 아무튼 15분정도 잘 타고 체크아웃 하고 나왔습니당 ^~^ 2021.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