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오늘은
역삼동에 위치한 멋진 카페
fyi 에 다녀왔어요!
회사 근처라 점심시간에 자주 간답니당
근데 이미 핫한 곳이기도 하고..
저번에는 이 앞에서 광고도 촬영하더라구요
사실 광고인지 영화인지 화보인지
잘 모룸
fyi 는 for your information 의 약자이구요!
각자의 작업에 영감을 불어넣는 공간을 연출했다고 해요
카페, 브랜드 쇼룸, 팝업스토어 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답니다
히히 소파자리가 좋아..
이 날은 문과 가장 가까운 쇼파자리에서
아아마신날!
커피는 A, B 원둘르 결정할 수 있는데
산미가 덜 한 A를 마셨는데도
꽤 산미가 있다고 느껴졌어요ㅠㅠ
B는 산미가 좀더 있는 대신 단맛도 강하다고 하던데
다음엔 그걸로 도전..
이 날은 가장 안쪽에 있는 소파자리에 앉은 날 !
공간이 분리되어 있구요
이 곳은 정말 일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다들 노트북들고 오셔서 작업하시고..
그래서 그만큼 산만하지 않은 공간입니다
저도 여기서 퇴근 후에 작업하고 싶었는데
저녁 7시에 닫는게 웬말입니까
요건 무슨. .. 에이드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수요일이라서 저런 귀여운 종이를 주셨어요
fyw ..! 귀여워..
제가 가져가서 책상위에 뒀더니
감성이 뿜뿜 수요일마다 힘이 뿐뿜
아주 편한 자리 ^^. 다 내꺼
다음주에 또 가야징
글 쓰다보니 .. . 커피마시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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